지능정보 시대!
일하는 방식에 대하여 이야기하다!
- 스마트워크 토크콘서트 공감(共感) 개최 -
□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서병조)은 "지능정보 시대, 일하는 방식에 대하여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스마트워크 토크콘서트를 12월7일(수), 고려대학교 미래융합기술관에서 개최하였다.
※스마트워크 : 시간과 장소를 기반으로 하는 전통적인 근무방식을 탈피하여 ICT 기술을 활용하여 재택근무, 유연근무, 탄력근무, 모바일 근무 등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근무하는 방식을 의미함
○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지능정보 기술이 촉발한 4차 산업혁명은 산업의 구조적인 변화 뿐 만 아니라, 일하는 방식 또한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비하기 위한 지능정보 시대의 스마트워크 추진 방향을 모색할 필요성 제기되었다.
□ 이번 스마트워크 토크콘서트에서는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의 스테판리프 박사( Dr. Stefan Rief)와 이경상 스마트워크포럼 간사를 비롯한 국내외 스마트워크 전문가분들과 TV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출연진인 알베르토 몬디를 모시고, 지능정보 기술이 인간의 일하는 방식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 또한, 국내외 인사의 초청강연과 미래부의 “2017년 스마트워크 확산 전략”에 대한 발표도 진행되었다.
○ 이번 자리는 미래 스마트워크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공감의 자리이자, 국내외 스마트워크 문화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되었다며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 한국정보화진흥원 서병조 원장은 "2016년은 지능정보사회 도약의 원년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부의 지능정보사회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 지능정보 기술을 활용하여 미래 삶의 가치 향상을 위한 스마트워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끝]
붙임 1. 사진설명
2. 스마트워크 토크콘서트 계획
<사진설명>
[스마트워크 토크콘서트 ‘공감’의 개회사를 하고 있는 한국정보화진흥원 서병조 원장]
[ '지능정보 시대의 스마트워크'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는 카이스트 김성희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