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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알림

[보도자료] 한국정보화진흥원장,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통신복지를 위해 농어촌지역 유·무선 통신망 구축 현장 방문
2017.09.12 조회수 941 임수혁 총무홍보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통신복지를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장, 농어촌지역 유·무선 통신망 구축 현장 방문

- 농어촌지역 광대역가입자망 구축 현장 및 유·무선 통신서비스 품질 점검 -
- 2017년 말 50세대 미만 농어촌지역 광대역가입자망 구축 완료 -
 

□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 서병조)은 9월 12일(화)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도를 방문하여 유·무선 통신망 구축 현황을 점검하였다.
 
○ 강화군 교동도는 과기정통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지자체 및 KT가 협력하여 추진한 “농어촌 광대역가입자망 구축사업”(이하 농어촌 광대역망 사업)의 일환으로 50세대미만 소규모 마을에 광대역 인터넷망이 이미 구축된 지역이며, 이번 현장실사를 통해 구축 상태 점검을 실시하였다.
 
□ 이번 현장방문을 통하여 교동도에 구축된 광대역망 통신설비와 1Gbps급 유선인터넷 속도를 확인하였다.
 
○ 유선인터넷서비스 속도 뿐만 아니라 통신품질 측정차량을 통하여 LTE 등 무선인터넷서비스의 통신품질도 측정하였고 결과를 직접 확인하였다.
 
○ 또한, 광대역가입자망과 공공와이파이를 기반으로 스마트팜, 지역관광,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서비스도 체험하였고, 통신사업자와 지역주민의 의견도 청취하였다.
 
□ 한편, 지난 2010년 시작한 농어촌 광대역망 사업은 올해까지 전국의 50세대 미만 농어촌마을(13,217개)에 100Mbps급의 인터넷 연결을 목표로 한다.
 
○ ‘16년말 현재 12,156개 마을(약 92%)을 완료하여 당초 계획대로 올해까지 목표를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한국정보화진흥원 서병조 원장은 “농어촌 유·무선 통신망은 4차산업혁명의 통신복지를 위한 핵심기반으로 도·농간 정보격차 해소 뿐만 아니라 농어민 소득증대 및 비용절감의 기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
 
 
붙임 1. 농어촌지역 유무선 통신망 현장점검 사진
 

[사진설명] 인천 강화군 교동면 농어촌 BcN 구축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NIA 서병조 원장


[사진설명] 인천 강화군 교동면 농어촌 BcN 구축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NIA 서병조 원장

[사진설명]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기가인터넷(1Gbps) 속도 측정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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