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지원사업, 주관기관·사업자의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도모하다
- ‘17년 전자정부지원사업 ⌜중간보고회 및 사업역량강화교육⌟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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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서병조)는 10.30(월) 광화문 S타워에서 중소기업 사업자 및 중앙부처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
2017년 전자정부지원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 이번 중간보고회는 전자정부지원사업 관계자(31개 주관기관, 64개 사업자, 전문기관 등)가 함께 사업별 주요 추진경과, 그 간 주요실적 및 이슈사항 등을 공유･점검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사업수행 시 어려움과 향후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 특히, 전문기관인 NIA는 다년간 축적한 사업추진 과정의 노하우를 공유하여 사업추진 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현안발생시 대응능력을 강화시켜 사업품질 강화를 지원한다.
□ 전자정부지원사업은 새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를 추진하는 전자정부의 핵심사업으로 올해 ‘국민이 주인되는 맞춤형 정부’, ‘국민이 안전한 사회’,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범정부 인프라 구축’ 등 4개 분야 31개 사업을 1,263억원 규모로 추진 중에 있다.
○ 올해 사업을 통해 행정서비스의 통합제공, 긴급신고전화 통합 등 국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처 간 협업 활성화 위한 업무환경 구축으로 유능한 정부를 구현한다.
□ 이날 행사에서는 주관기관과 참여업체가 타 사업의 선행 사례를 참고할 수 있도록 사업별 현장점검 결과 및 시사점을 공유하고 사업추진 시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여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할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 현장점검에서는 사업자의 하도급 계약 및 운영실태, 보안관리, 사업현안 등 사업수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항들을 사전에 점검하고, 사업추진 시 어려운 점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 또한, 전자정부지원사업 참여 사업자와 주관기관을 대상으로 사업관리 역량강화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관리절차와 관련 지침 주요 개정내용 안내를 중심으로 사업관리방안 교육을 진행하여 사업담당자의 사업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 감리를 중점으로 한 품질관리와 SW개발보안 교육도 진행하여 중소기업 사업담당자의 역량 향상을 지원했다.
□ 강동석 NIA 전자정부본부장은 “
전자정부지원사업이 새정부 출범과 더불어 지능형정부로 진화하는 가운데 국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와 스마트행정 구현, 통합적 재난관리체계 구축 등으로 국정과제 실현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행안부와 NIA는 사업품질 확보와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도모하고자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