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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알림

[보도자료] 우리나라의 ICT‧문화 우수성 홍보를 위한 한국정보화진흥원-반크 업무 협약 체결
2017.11.15 조회수 765 임수혁 총무홍보팀
우리나라의 ICT‧문화 우수성 홍보를 위한
한국정보화진흥원-반크 업무 협약 체결


□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 서병조)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 이하 ‘반크’)는 15일 반크 사무소(서울 성북구 보문동 소재)에서 개도국에 대한민국의 우수한 ICT 및 문화‧예술을 바로 알리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NIA 관계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진흥원이 ICT 분야 ODA(공적개발원조) 지원 일환으로 46개국에 구축한 52곳의 정보접근센터(IAC)에서 반크의 한국문화 관련 콘텐츠 185개를 한국 알리기로 활용할 수 있어, 단순히 ODA 사업으로 ICT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IAC 구축 지원뿐만 아니라 우리의 우수한 역사, 문화, 예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ICT, 한국 문화 및 역사 관련 영문 콘텐츠 공동 활용 △ 개도국 등 국제사회에 한국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노력 △ 향후 공동 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상호 협력 관계 도모 등의 업무 교류에 합의했다.
 
□ 반크의 박기태 단장은 “우리 문화에 대한 왜곡된 정보를 바로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ICT의 우수성을 알리고, 개도국에 ICT를 통한 우리의 경제발전 모델을 전수하는 것도 인류 공동번영을 위해서는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 오강탁 NIA 글로벌협력단장은 “52곳 정보접근센터에 우리의 문화‧역사 등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우리나라의 ICT 발전과 경제 성장이 우연히 일어난 기적이 아니라 우리의 유구한 문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이룩한 성과라는 점을 많은 개도국이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행사 사진
       2. 개도국 정보접근센터 구축사업 개요


[사진설명] 15일 (수) 서울 성북구 반크 사무실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 오강탁 글로벌협력단장(오른쪽)과 반크 박기태 단장(왼쪽)이 우리나라 ICT 및 문화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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