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국가 인프라 지능화 추진 전략’ 보고서 발간
- 국가 경제 성장 견인과 사회 발전 촉진을 위한 국가 인프라 지능화 방안 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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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 이하 NIA)은 혁신성장의 동력으로서 국가 인프라 지능화의 의미와 중요성을 짚어보고, 구체적 실천전략으로서
‘똑똑한 국가 인프라(스마트 SOC)’를 만들기 위한
5개 분야 15개 과제를 제안한
「혁신성장을 위한 국가 인프라 지능화 추진 전략」보고서를 발간하였다.
○ 본 보고서에서는 국가 인프라를 경제활동과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사회기반시설로 정의하였다. 이러한 국가 인프라는 경제성장과 국민 복지를 견인하는 국가의 근간으로, 혁신성장의 핵심수단인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지능화’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 국가 인프라는 데이터기술과 인공지능을 통해 지적 능력(Intelligence)을 갖게 되고, 이는 모니터링․제어․최적화․자율화의 4가지 단계를 거쳐 달성된다고 분석하였다.
- 현재 국가 인프라는 센서와 IoT를 활용한 모니터링 또는 제어 수준이나, 지능화 수준이 향후 자율화 단계에 이르면 인프라 스스로 진단과 수리에 대해 의사결정 후 실행할 수 있게 된다.
○ 한편, 현재의 국가 인프라는 급속한 노후화 대비 투자는 오히려 감소 추세이며, 데이터 양이 부족하고 비정제 데이터가 많은 등 인공지능 활용이 어려운 상태로 혁신성장과 사회현안 해결을 위한 지능화 준비 수준은 미흡한 것으로 진단하였다.
○ 이에 본 보고서는 거버넌스 구축, 법․제도 정비, 데이터 축적, 중점분야 선정을 기본 방향으로 삼고, 5개 분야 15개 과제를 제안하였다. 특히, 과제의 세부내용은 경제성, 시급성, 기술 적용 가능성, 정부 역할의 필요성 등을 종합·고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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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시설 분야에서는
AI기반 도로‧교통 인프라 고장 예측․예방 정비, 스마트 항만물류 시스템, 공항 여객 수화물 X-Ray 영상 자동판독, 지능형 실시간 교통신호시스템, 자율주행차 지원 스마트 교통안전시설 등 5개 과제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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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공급시설 분야에서는
지능형 가상 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 지능형 전력설비 관리, 에코 스마트 상수도 시스템, IoT 기반 하수도시설 운영․관리 등 4개 과제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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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시설 분야에서는 상
황인지 기반 지능형 CCTV, 인공지능 기반 싱크홀 예측 시스템, 가뭄 대응 스마트 물 관리를 과제를,
환경시설 분야에서는
스마트 생활폐기물 관리 시스템 과제를,
다중이용시설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미세먼지 정밀측정 및 예보, 클라우드 기반 학교 에너지 관리시스템 개발 과제를 제안하였다.
□ 한국정보화진흥원 서병조 원장은 “지능화된 ‘똑똑한 국가 인프라’를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의 플랫폼으로 활용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혁신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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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을 위한 국가 인프라 지능화 추진 전략」 보고서는 한국정보화진흥원 홈페이지(
www.nia.or.kr)에서 받아 볼 수 있다.
붙 임 : 1. 「혁신성장을 위한 국가 인프라 지능화 추진 전략」표지
2. 국가 인프라 지능화 15대 추진 과제(안).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