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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알림

[보도자료] NIA, 클라우드스토어 씨앗 3.0 공식서비스 개시
2018.06.15 조회수 1009 박채영 총무홍보팀

NIA, 클라우드 전문 유통플랫폼 씨앗 3.0 공식 오픈

-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서비스 전문 스토어로 탈바꿈 -

 


□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은 이용자 편의성 강화와 AI·빅데이터 서비스 등을 수용한 클라우드 전문 유통플랫폼 씨앗 3.0 서비스를 6월 15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 씨앗(ceart.kr)은 공공 수요자와 민간 클라우드 제공자를 연결하는 클라우드 전문스토어로 ‘16년 3월부터 운영 중이다.


○ 씨앗은 ‘18년 6월 현재, 952개 수요 기관 대상으로 132개 기업의 221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등록 및 유통 중이며, 이를 통해 266건(101억 원)이 거래되었다.


□ 클라우드스토어 씨앗은 공공부문 1,900여 기관에서 클라우드서비스를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하도록, 매년 서비스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 씨앗 1.0이 ‘클라우드서비스 등록․제공‘ 중심이고, 2.0이 ‘이용자 구매 중심‘이었다면, 씨앗 3.0은 이용자가 다양한 서비스 중에서 ‘적합한 서비스를 탐색․선정토록 지원‘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 이를 위해, 수요자의 요구사항에 맞는 서비스들을 선별할 수 있도록 필터링 기능을 고도화하였으며, 유사 서비스 간 주요 특성을 비교하는 기능(최대 3개)도 제공한다.


○ 또한, 장바구니에 담긴 서비스들의 견적을 요청하고, 수신된 견적서 기반으로 예정가격을 산정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특히, 새롭게 공개된 씨앗 3.0은 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서비스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적 클라우드서비스가 유통될 수 있도록 체계를 다각화하였으며, 컨설팅 등 클라우드전문가서비스(SCS, Specialist Cloud Services)까지도 등록 대상을 확대하였다.


○ 클라우드전문가서비스는 클라우드를 처음 도입하거나 클라우드로 기관내 데이터를 이관하는 등 전문가의 컨설팅이나 작업이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 씨앗을 통해 전문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은 기본협약을 체결 후, 정해진 사전 규격에 따라 서비스를 등록하면 된다.


□ 클라우드스토어 씨앗에서 다양한 클라우드서비스들의 상세 정보와 이용 현황 등의 통합 검색이 가능해지면서, 최근 민간 수요 기업에서도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 NIA 문용식 원장은 ‘클라우드스토어 씨앗이 빠르게 발전하는 AI, 빅데이터 등 첨단 클라우드서비스의 변화를 바로 수용하고, 양질의 서비스 유통을 지원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전문 서비스 마켓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끝>


붙임 : 자료설명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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