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제3기 국민정책기자단 본격 출범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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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서연
ESG혁신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제3기 국민정책기자단 본격 출범
- 기관 전략목표별 맞춤형 기자단 운영으로 국민소통 한층 강화 -
- 인공지능, 디지털플랫폼, 디지털포용 3개 분야 15명 선발, AI 기자 ‘냐냐’도 햡류 -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진흥원)은 7월 3일(목), NIA 서울사무소에서 제3기 국민정책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진흥원은 올해 기관의 전략목표와 연계한 혁신적인 기자단 운영을 위해 인공지능, 디지털플랫폼, 디지털포용 3개 분야로 나누어 총 15명의 국민정책기자단을 선발했다.
○ 전략목표별 선발은 올해가 처음으로, 1기의 부서별 선발과 2기의 전체 선발 방식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하여 각 분야 전문성을 강화한 형태다.
○ 이를 통해 기자단이 단순 홍보를 넘어 기관의 핵심 정책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일관된 메시지로 국민과 소통할 계획이다.
□ 분야별 주요 취재 내용은 ▲인공지능 분야의 초거대 인공지능(AI) 공공 활용 사례와 공공-민간 공동혁신 사례 ▲디지털플랫폼 분야의 “국민이 체감하는 디지털행정” 콘텐츠 시리즈와 디지털집현전 리뷰 ▲디지털포용 분야의 찾아가는 교육 현장 취재와 디지털 격차 해소 사례 등이다.
□ 또한, 제3기의 가장 큰 특징은 진흥원의 공식 캐릭터인 냐냐(NIANIA)가인공지능(AI) 정책기자로서 함께한다는 점이다.
○ AI 정책기자 냐냐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활용해 취재와 기사 작성을 담당하여 AI·디지털 기술의 활용 사례를 국민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 이는 AI와 함께하는 정책 소통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는 혁신적인 소통 방식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올해 3회째 운영되는 국민정책기자단은 지난해 92%의 높은 수료율과 57건의 기사 작성, 1.6만 건의 기사 조회수를 달성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진흥원의 정책 홍보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 진흥원 황종성 원장은 “제3기 국민정책기자단은 전략목표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욱 깊이 있는 정책 소통을 펼칠 것”이라며, “특히 AI 정책기자 냐냐와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소통 방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