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NIA, 제11회 인성 클린콘텐츠 스마트쉼 UCC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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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진
총무홍보팀
제11회 인성 클린콘텐츠 스마트쉼 UCC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스마트폰 바른사용 실천과 클린 콘텐츠 제작·확산의 계기 마련 -
□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과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회장 안종배 한세대 교수), 국회미래정책연구회(대표 정갑윤 국회의원)가 공동 주최한 ‘제11회 인성 클린콘텐츠 스마트쉼 UCC공모전(이하 공모전)’ 시상식이 12월 7일(토) 15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에 걸쳐 진행된 공모전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바른 사용 실천, 건강하고 아름다운 인성 함양으로 건전한 사회문화 조성, 건강한 콘텐츠 사용문화 확산 등을 주제로 실시되었으며, 해당 공모전에서 입상한 40개 작품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 대상(장관급 10개), 주관기관장상(4개), 기관장상(19개), 총장상(4개), 최우수상(3개)
□ 1,100여명 250여 작품이 다양한 형식과 내용으로 응모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독창적이고 수준 높은 작품이 많이 출품되었으며, 특히 개인보다 교사와 학생, 친구 간 팀을 구성하여 집단 창착한 작품이 많아 인식 확산이라는 공모전의 취지와도 부합하였다.
○ 특히,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한 광교초등학교의 ‘희망아 날아라!’는 이정원 담임교사와 학생 25명이 공동 제작하였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한 ‘스마트폰과의존 LIFE-PHONE = 0’도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교 차민호 학생 등 4명이 공동 제작함으로써 작품 제작 과정만으로도 훌륭한 교육의 기회가 되었다.
□ 한편, 이날 시상식은 팝페라 스토리다움 그룹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대상 후보작품 시사, 내빈 축사, 마술 및 음악 연주로 구성된 축하 기념공연을 거쳐 40개 작품(40개팀, 169명)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됨으로써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있고 흥겨운 자리가 되었다.
□ NIA 김혜영 부원장은“이번 UCC 공모전이 올바른 스마트폰의 활용과 클린콘텐츠의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디지털 콘텐츠에 주목하여 올바른 이용방법과 오남용의 위험성에 대해 단순 교육이 아니라 청소년들 스스로가 캠페인의 주체가 되어 클린콘텐츠 제작자로서의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이번 공모전은 그 의의와 가치가 크다.”라고 말했다. <끝>
붙임 1. 사진설명
2. 행사개요
3. 수상자 명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