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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알림

[보도자료]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한국대표팀 금메달 수상
2021.10.08 조회수 405 박채영 총무홍보팀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한국대표 서울대팀 금메달 수상

- 세계 최고수준 프로그래밍 경쟁력 입증 -

 

□ 과학기술부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은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2020 ACM-ICPC World Finals, 이하 대회)에서 한국대표 서울대팀이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서울대팀(시제연, 조승현, 박상수, 코치 염헌영 교수)은 총 15개 문제 중 11문제를 해결하여 아쉽게도 1문제 차이로 월드챔피언에는 오르지 못했으나, 역대 한국대표팀 성적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 함께 출전한 고려대팀은 23위, 연세대팀은 34위, UNIST팀은 70위, 경북대팀은 77위, 서강대팀은 87위로 아쉽게 메달권에는 진입하지 못했다.


□ 본 대회는 1977년 ACM(미국컴퓨터협회) 컴퓨터 과학 컨퍼런스에서 처음 개최되어, 매년 전 세계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가장 권위있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경시대회로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5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물리공과대학에서 개최되었다.


○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한 차례 연기하여 개최된 이번 대회는, ’19년 115개국 3,514개 대학 60,000명의 대학생이 지역대회에 출전하였으며, 지역대회를 통과한 140개 팀, 420명의 대학생들이 세계대회 결승전에
참가하여 5시간 경쟁을 벌였다.


□ 한국대표팀은 2019년 11월에 진행된 ‘제19회 한국 대학생프로그래밍 경시대회’에서 치열한 경합을 통해 선발된 서울대팀 고려대팀, 경북대팀, 서강대팀, UNIST팀, 연세대팀으로 구성되었다.


○ 올해 한국팀의 수상은 2017년부터 4년 연속 세계대회에서 수상*한 것으로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인재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 ’19년 서울대(7위, 은상), 18년 서울대(5위, 은상), 17년 서울대(3위, 금상), KAIST(9위, 동상)


□ NIA 문용식 원장은 “세계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룬 한국대표단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우리나라 소프트웨어산업 발전을 위해 세계 최고수준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끝>

 

붙임 1. 사진설명

       2. 국제 대학생프로그래밍경시대회(ACM-ICPC WF)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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