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포용본부는 국민 모두가 차별과 배제없이 디지털 세상의 사회, 경제활동에 참여할수 있는 환경과 역량을 갖추어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고르게 누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전국 주민센터, 도서관 등 생활 편의시설을 '디지털 배움터'로 선정하여 국민 누구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 역량부터 실생활 교육까지, 집 근처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종합 역량 교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디지털 취약계층이 쉽고 편리하게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 모바일 앱, 키오스크에 대한 정보접근성 실태조사와 함께 관련 법·제도 개선을 지원합니다. 또한 전화 이용이 어려운 청각·언어장애인이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해 주는 실시간 통신중계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건전한 지능정보문화의 확산과 함께 디지털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디지털 사회혁신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청소년, 대학생,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 디지털·SW교육을 실시합니다.
또한 생애주기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전문상담과 지능정보윤리 역량 강화 교육 및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인터넷윤리체험관 운영 등을 통해 지능정보사회의 역기능 예방·해소를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