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인재 클라우드로 키운다
-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공모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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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 이하 ‘NIA’)은 20일(수), NIA 서울청사에서 창의성을 바탕으로 타인과 협력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가진 인재육성을 목표로
"2017 소프트웨어(SW) 플레이파크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o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의성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융복합성인재, 스스로 질문하고 학습할 수 있는 창의적 능력을 가진 인재상이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o 클라우드 기반 교육은 학교와 집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끊김없이 동일한 교육 내용을 공유하며,
참여형 공동개발이나 문서작성 환경 제공 등을 통해
협력하고 소통하는 미래형 인재교육을 지원한다.
□ 이번 공모전에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SW교육 서비스 디지털스쿨백팩을 활용하여 실생활과 밀접한 문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해결방안을 구체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o SW 아이디어 콘서트(공개발표)에서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본선 진출 24개 팀의 학생, 교사, 학부모 등 80
여 명이 참석하였고, 각 팀별 30분씩 공개 발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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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는 2015년부터 초·중·고등학교 SW교육에 필요한 SW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개별 구축·운영하지 않고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는 디지털스쿨백팩*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o 디지털스쿨백팩은 2015년 23개 초·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6년 95개교 대상 클라우드 기반 SW교육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으며, 2017년에는 130여개교로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다.
□ 초·중·고등 부문별 실생활과 밀접한 문제에 대한 아이디어 제시 및 해결방안 프로그래밍 발표 및 시상o
초등 부문에서는 엔트리와 스크래치 활용하여
학교 급식 자동 배식 시스템과 지하철 좌석 대기 시스템 등에 관한 발표를,
o
중등 부문에서는 엔트리와 아두이노를 활용하여
교실용 지진 단계별 대피방법 음성안내기, 로봇청소기 내비게이터 등에 관한 발표를,
o
고등 부문에서는
자바와 3D 프린터 등을 활용하여 데이터 수집을 통해 개인 신체 특성에 맞는 의료 보조장치 제작 등에 관한 아이디어 및 문제해결에 대한 발표를 하였다.
□ 수상 대상은 문제정의 및 해결, 현실성, 창의성 그리고 구현 적절성을 심사 항목으로 두고 평가한 결과, 화성예당중학교의 이재준 학생이 ‘로봇청소기 내비게이터’로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계성초등학교의 김율 학생이 ‘지진대피소 알리미’,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의 강태원 학생이 ‘오늘의 나의 기분’으로 원장상을 수상하였다.
o 2017년 플레이파크 “SW 아이디어 콘서트” 본선진출자에게는 SW
기업 현장 방문 기회가 제공되며, 이는 SW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SW교육에 대한 흥미 향상과 향후 학생들의 직업 선택에 있어 식견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자 SW기업(한글과컴퓨터, NBP)들에 의해 마련된다.
□ NIA는 PC중심, 개인중심, 개별구매·운영교육에서 학생-교사 간
공동 활용·개발, 실시간 소통·참여형 교육을 지원하고,
SW 교육도구, 공유 저장소, 문서편집도구, 소통도구 등 다양한 최첨단 서비스들을 지속적·탄력적으로 제공하여
클라우드 기반의 새로운 교육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붙임 1. 사진설명
2. 공모전 개최(안)
붙임 1. 사진설명
2. 공모전 개최(안)
[사진설명]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 이하 ‘NIA’)은 20일(수), NIA 서울청사에서 창의성을 바탕으로 타인과 협력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가진 인재육성을 목표로 "2017 소프트웨어(SW) 플레이파크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