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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알림

[보도자료] NIA, 데이터기반 지역혁신성장 토론회 개최
2018.11.13 조회수 512 박채영 총무홍보팀

NIA, 8개 광역지자체 발전연구원과

지역중심의 맞춤형 혁신성장 전략 모색

- 6.13지방선거 후 광역시도의 4차 산업혁명 현안과 사례 공유 -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 문용식)은 지역의 4차 산업혁명 및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14일 광역지자체의 8개 지역발전연구원과 공동으로 지역혁신성장전략 토론회를 개최한다.

○ 정부가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추진하는 가운데 광역시도인 서울, 경기, 대구경북, 제주, 강원, 충북, 충남, 전북의 8개 지역발전연구원과 한국개발연구원(KDI), 국토연구원 등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모여서 지역별로 4차 산업혁명 준비현황과 혁신성장을 위한 과제와 이슈에 대해 발제하고 다양한 대안을 모색한다.


□ 그동안 광역지자체는 어려운 지역 경제를 타개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을 지역발전 모델의 최우선 현안으로 수립해왔고, 6.13 지방선거 후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설치해왔다.

○ 이와 함께 광역지자체의 발전연구원은 지역혁신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발굴하여 지역의 4차 산업혁명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본 토론회에서는 각 지역 전략과 과제를 공유하고 지자체간 협업 발전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 이러한 취지에서 강원도와 대구경북은 데이터경제 인프라인 데이터 플랫폼 구축사례와 현황을 공유하고, 제주도와 경기도는 4차 산업혁명에 의한 혁신성장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충북에서는 지역산업 주체간의 거버넌스 구축방안을 제시한다.


□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서는 ①데이터 경제와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지역 발전 방향, ②지역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성장과 사회혁신의 핵심과제인 스마트시티 추진방안, ③지역에서의 혁신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역할 및 협업과제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 문용식 NIA 원장은 “지방분권 시대에 지역중심의 4차 산업과 혁신성장을 광역지자체의 관계자와 함께 논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속적으로 광역지자체와 중앙정부가 함께 혁신성장을 고민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끝>.



붙임 : 데이터 기반 지역 혁신성장 토론회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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