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NIA 알림

[보도자료] NIA, 한국의 디지털전환전략 세계 각국과 공유
2019.05.24 조회수 340 박채영 총무홍보팀
NIA, 한국의 디지털전환전략 세계 각국과 공유
- 11개국 ICT분야 국·과장급 공무원 ‘해외IT정책결정자협력채널’참여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은 5월 21일(화)부터 24(금)까지 4일간 ‘2019 해외IT정책결정자 실무급 협력채널’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워크숍은 대통령 순방국 등 전략적 외교국가 및 ODA 중점협력국 중 ICT 분야에 대한 수요가 높은 11개국*의 국·과장급 공무원을 초청해 한국의 디지털전환 전략을 소개하고 각국의 추진현황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 아시아(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네팔, 몽골), CIS(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남미(아르헨티나, 도미니카공화국), 아프리카(우간다)
 
□ 첫째날(21일) NIA 오강탁 글로벌협력본부장은 ‘한국의 디지털 전환 : 3대 국가 아젠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빅데이터, 공공데이터, 5G 등 디지털전환시대의 주요 원동력 활성화를 위한 한국의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 또한, 이날 참가자들은 각국의 ICT 국가비전과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추진상의 어려움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통해 국가정보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해소방안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진행했다.
 
□ 둘째날(22일)과 셋째날(23일)에는 오픈스퀘어D, K-ICT빅데이터센터, KT 네트워크정보센터 등 스터디투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보다 실무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브로드밴드, 교통관제시스템, AI 등 ICT 분야의 다양한 기업이 참석해 각국의 ICT 정책결정자와 활발한 비즈니스 협의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ICT 기업은 자사의 우수 솔루션을 각국 참가자에게 소개하고, 이들과의 네트워킹 형성을 통해 해외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NIA 오강탁 글로벌협력본부장은 “디지털전환시대에 한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데이터와 5G 등에 대해 각국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과 참가국간에 네트워크를 돈독히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붙임 1. 사진설명
       2. 행사개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