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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알림

[보도자료] 한국, 대만, 일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공공데이터 공유 웹세미나 개최
2020.06.02 조회수 361 박채영 총무홍보팀
한국, 대만, 일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공공데이터 공유 웹세미나 개최
- 시빅해커 출신 ‘오드리 탕’ 대만 디지털장관 기조연설부터 대한민국 사례까지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이하 행안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은 6 2() 한국·대만·일본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본 세미나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사례 정책 논의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공공데이터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아시아 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 세미나는 NIA 진행 하에 6 2() 19:00~21:00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공공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접속 및 참석 가능하며, 실시간 채팅을 통해 세미나 관련 내용을 자유롭게 질의할 수 있다.

※ 유튜브 생중계 주소 https://youtu.be/E1j8EhdHRPw

□ 각국 ICT 전문기관* 의사결정자 및 실무자들의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아시아 공동대응 의지를 바탕으로 기획된 세미나로, 한국은 NIA가 대표로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한 코로나19 관련 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 개방과 활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 한국: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대만: 디지털 정무위원회, 아시아 공공데이터 협의체(AODP) 일본: Hackcamp & 데이터활용진흥원
 

□ 특히 주목할 점은, 전 세계적으로 이목을 끌었던 대만의 시빅해커 출신의 최연소 디지털 장관오드리 세미나의 기조 연설자로 참석하여 대만의 혁신적인 업무 방식과, 공공데이터 활용 코로나19 대응 사례를 발표한다.

○ 대만 또한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비교적 ‘마스크 대란’ 없이 질서 있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평가되었는데(‘20.03, 매일경제), 오드리 탕 장관 주도의 민관 협력체계 구축이 성과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 오드리 탕 장관은 공공 정책 분야에서 정부와 시민의 소통을 위해 온라인상의 공공디지털혁신 공간(PIDS, Public Digital Innovation Space)을 만들어, 온라인에서 누구나 공공 분야 정책 및 개선 사항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게 하였다.

- 또한, 시민이 정부 담당자와 정책에 대해 직접 토론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조인‘ 도 운영 중이다.

○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드리 탕 장관이 코로나19 관련 대만의 디지털 정책을 직접 웹세미나를 통해 발표하게 되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빅해커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NIA 문용식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함께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향후에는 시민 개발자들과 함께 관련 이슈 공공데이터들을 공유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 하겠다.”라고 밝혔다. <끝>


붙임 1. 아시아 3개국 코로나19 대응 공공데이터 웨비나 포스터 
       2. 대만 디지털 장관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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