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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알림

[보도자료] 데이터를 통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지원 사업으로 앞당긴다
2020.07.08 조회수 670 박채영 총무홍보팀
데이터를 통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지원 사업으로 앞당긴다
- 과기정통부·NIA, 2020년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지원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은 7월 8일(수)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중소기업의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을 지원하는 「2020년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지원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이번 착수보고회는 부산·인천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의 수행계획을 발표하고 사업별 주요 목표와 성과 창출 방안 등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 데이터가 공공·민간 전 분야에서 혁신을 창출하는 데이터 경제 시대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데이터 활용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 하지만 국내 중소기업은 상대적으로 자체적인 인적·재정적 여건이 열악해 데이터를 활용한 성공사례가 많지 않으며, 대기업과의 빅데이터 활용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 빅데이터 기술 도입을 저해하는 결정적 원인 : ‘내부 역량부족’ 및 ‘비용’(19.2, NIA)
* 매출액 기준 빅데이터 도입률 : 32.3%(매출액 1천억 이상기업) vs 5.1%(매출액 1천억 미만기업)(20.3, 과기정통부)

 
□ 이에, 과기정통부와 NIA는 중소기업에게 데이터전문기업을 연계해주고, 데이터 분석결과중소기업 비즈니스에 도입신제품 개발과 프로세스 개선 등을 통한 매출 향상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 올해는 지역 중소기업의 빅데이터 활용 확산과 지역의 데이터 사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매칭펀드 공모방식으로 인천과 부산을 선정*하여 지역특색에 맞는 중소기업의 빅데이터 활용 사례가 발굴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인천테크노파크 컨소시엄,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컨소시엄
* 데이터 전문기업 모집 기간 : (인천) 7월 중, (부산) 7월 중, (전국) 7월 중


NIA 문용식 원장은코로나19로 인해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대전환이 필요하며 중소기업이 중요한 대상이 된다.”고 강조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제품·서비스 기획, 제조공정, 영업마케팅 등 전 가치사슬에 있어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모델을 창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1. 사진설명
       2. 2019년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지원사업 추진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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