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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알림

[보도자료] NIA, 온라인으로 39개국과 K-방역 지식·경험 공유
2020.11.05 조회수 496 정택진 기획조정팀
NIA, 온라인으로 39개국과 K-방역 지식·경험 공유
전 세계 코로나19 극복 앞장서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은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정책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개발한 ‘ICT기반 K방역’ 온라인 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유엔(UN), 미주개발은행(IDB) 등 국제기구의 지속적인 경험 공유 요청에 따라, 민관이 함께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정책에 대해 ‘ICT기반 K-방역’온라인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 ① 한국의 재난대응·보건의료 개요 ② 코로나19 대응 디지털정부 시스템 ③ ICT기반 코로나19 대응 민간 서비스로 구성
 
□ 교육과정은 K-MOOC에서 개방형 강좌로 운영되었으며, 총 264명(해외 131명*, 국내 133명)의 수강생이 ‘감염병 대응을 위한 새로운 디지털정부/ICT 서비스 제안’을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이어나갔다.
* 미국, 중국, 파키스탄, 마다가스카르, 방글라데시, 나이지리아, 브라질 등 39개국
 
베트남의 Nguyen Thi Van Anh 수강생은 코로나19에 활용된 ICT 서비스 외에도 한국의 성공적 방역을 가능하게 했던 기반인 보건의료 제도와 정책까지 배울 수 있어 유익한 교육과정이었다고 말했으며,
 
알제리의 Hakima Khellaf 수강생은 동 교육을 통해 한국이 높은 ICT 수준을 바탕으로 어떻게 코로나19를 선제적으로 대응했는지 배울 수 있었다고 강의 후기를 남겼다.
 
□ 한편, NIA는 세계은행(WB)의 협력 요청에 따라, ‘신기술 활용 코로나19 대응 사례’, ‘포스트 코로나를 위한 디지털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공동 웨비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NIA 문용식 원장은 “ICT는 코로나19 진단부터 예방까지 감염병 대응 전 주기에 걸쳐 활용되고 있다”며, “ICT 선도기관으로서 축적된 ICT 역량을 바탕으로 전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 ‘ICT기반 K방역’ 온라인 교육과정은 K-MOOC(http://kmoor.kr)에서 청강 형태로 수강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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