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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알림

[보도자료] NIA, 양자기술 산업화 생태계 조성 본격 착수
2023.07.05 조회수 286 양진규 ESG혁신팀

NIA, 양자기술 산업화 생태계 조성 본격 착수  

- “양자기술 상용화 기반 조성 사업” 통합 착수보고회 개최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5일(수) NIA 대구 본원에서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인 양자기술의 산업화 기반 마련을 위한 양자기술 상용화 기반 조성 사업의 통합 착수보고회(이하 착수보고회)를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양자기술은 기존 기술의 한계를 돌파하여 미래 첨단 산업을 이끌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으며, 글로벌 주요국은 양자기술의 잠재력에 주목하여, 주도권 확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이에, 과기정통부는 6월 양자과학기술·산업의 대도약을 위한 ‘대한민국 양자과학기술 전략’을 발표하였으며, 글로벌 양자 중심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단계적인 지원과 함께 본격적인 산업화 전 기반을 튼튼히 만들어 나갈 것을 강조하였다.

 

□ 관련, 과기정통부와 NIA는 양자기술의 산업화 지원을 위해 2022년 1월 양자산업생태계지원센터(이하 양자산업센터)를 개소하였고, ‘퀀텀코리아 2023’ 행사 일환으로 ‘양자산업센터 1주년 및 양자포럼 2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여 그간의 양자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산업화 역량 확보 성과를 공유하였다.

 

□ 본 착수보고회는 양자 기술력 향상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양자기술 상용화 기반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과제별 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성공적인 사업수행 모색 위해 개최되었다.

 

○ 첫 번째로, ‘양자 기술사업화 발굴 및 실증’ 과제는 ‘양자기술을 활용한 드론·라이다 센서 모델(SKB)’과 ‘MRI 기술 기반의 양자 알고리즘 연구(고려대)’로 다양한 분야에 양자기술을 접목시킬 수 있는 모델 발굴을 지원한다.

 

○ 두 번째로 ‘양자지원기술 기업발굴 및 육성’ 과제는 양자 기술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널 정밀 시간 측정기술(SDT)’, ‘양자 현상 연구를 위한 온도조절장치(씨스코)’, ‘양자 소프트웨어 워크플로우 관리 서비스(SQK)’, ‘양자키분배용 평판형 마이켈슨 간섭계(PPI)’를 선정하여 양자기술 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발굴 및 육성을 지원한다.

 

○ 마지막으로, ‘양자과학기술 활성화 기반 마련’ 과제는 산·학·연 교류 강화 및 양자산업 전반의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한다.

 

□ NIA 황종성 원장은 “양자기술은 향후 전 산업을 뒤바꿀 핵심기술로, 전자의 시대를 넘어 양자의 시대에 진입하면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어,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생태계 조성 노력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 “이번 양자기술 상용화 기반 조성 사업을 통해 초기 단계의 양자산업에 대한 기술사업화와 지원기술 발굴 등으로 국내 산학연의 양자 산업화 역량 확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끝>

 

 

 

붙임. 사진자료

사진설명1) 양자기술 상용화 기반조성 통합 착수보고회 참석자들이 모여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설명2) 양자기술 상용화 기반조성 통합 착수보고회 참석자들이 모여서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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