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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알림

[보도자료] 디지털 심화시대, 모두를 위한 포용이 필요...전문가 논의 2023년 '디지털포용 포럼' 운영위원회 개최
2023.11.13 조회수 297 양진규 ESG혁신팀

디지털 심화시대, 모두를 위한 포용이 필요...전문가 논의

2023년‘디지털포용 포럼’운영위원회 개최

- 13일, 포용정책‧역량개발‧접근성‧역기능대응 총 4개 분과별 주요 아젠다 및 계획 발표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은 11월 13일(월), 서울(종로구 S타워) 버텍스코리아 버텍스홀에서 ‘디지털포용 포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2007년 정보문화포럼으로 시작된 본 포럼은 변화한 시대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9년부터 ‘디지털포용 포럼’으로 개편하였으며, 모든 국민이 소외 없는 디지털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협력하는 민‧관‧학 분야 전문가 논의의 장으로서 역할을 다해 왔다.

 

○ 특히, 올해에는 보다 중장기적인 디지털 포용 관련 논의를 이어가기 위해 포용 정책분과를 신설하였고, 역량개발‧접근성‧역기능 대응까지 총 4개 분과에서 관련 전문성을 가진 민간과 공공 전문가들이 부문별 아젠다 논의를 진행 중이다.

 

□ 이번 운영위원회는 디지털포용 포럼의 주요 운영계획과 분과별 아젠다를 공유하는 자리로써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는 공공부문 의장인 NIA 황종성 원장과 민간 부문 의장인 민원기 한국뉴욕주립대학교 명예총장을 비롯하여 분과별 운영위원과 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포럼 운영규칙 개정 및 향후 계획 등 포럼 운영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의결하였다.

 

○ 이어서 각 분과별로 주요 운영 현황과 계획 발표가 진행되었다. △ 포용 정책분과에서는 디지털 사회의 포용성 점검을 위한 정책 방향 논의 △ 역량개발 분과는 디지털 심화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 개념의 검토 △ 정보접근성 분과는 보편적 설계와 개발을 지향하는 쉬운 기술 논의 확산 △ 역기능대응 분과는 AI‧메타버스 등 디지털 기술 발달 관련 미래 이슈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주제로 한 분과별 활동 현황과 세미나 등 향후 운영계획을 공유하였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NIA 황종성 원장은 “디지털 심화 시대에 세계의 모범이 되는 디지털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디지털이 보편적 권리로 보장되는 디지털포용 사회가 되어야 한다”며, “디지털포용 포럼을 통하여 다양한 분야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 사회에서 함께 잘 살아가기 위한 지혜를 모으고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한편, 올해 디지털포용 포럼은 각 분과별 세미나를 거쳐 12월 중에 누구나 참여가능한 디지털포용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디지털포용 관련 주요 아젠다와 정책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끝>

 

붙임. 사진자료

사진설명) (왼쪽부터) 김충성 사무관(과기정통부), 노석준 교수(성신여대), 황용석 교수(건국대), 민경배 교수(경희사이버대), 민원기 명예총장(한국뉴욕주립대, 의장), 황종성 원장(NIA), 배영 교수(포항공대), 최문실 본부장(NIA), 김명주 교수(서울여대), 이태준 교수(KDI국제정책대학원) 가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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