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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알림

[보도자료] 5G 특화망 산업 활성화에 힘을 더하다
2024.01.08 조회수 424 박채영 ESG혁신팀

5G 특화망 산업 활성화에 힘을 더하다
- 5G 특화망 활성화를 위한 전국 기반 「5G 특화망(이음5G) 테스트베드」 구축 -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함께 상용망과 유사한 환경에서 다양한 5G 특화망 융합서비스와 제품 등을 실증할 수 있는「5G 특화망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고 8일(월) 밝혔다.

○ kt MOS를 기간통신사업자로 선정(Type 3 유형)하여 KT가 구축한 5G 융합서비스 테스트베드 4개 거점(판교, 대전, 광주, 대구)에 특화망 전용 주파수(4.7Ghz, 28Ghz 대역)를 할당받았다.

○ 이를 토대로 특화망 관련 장비 개발검증, 사전검증(PoC), 연구결과물 시험·검증 등을 진행할 수 있는 5G 특화망 전용 시험환경을 추가적으로 구축했다.

○ 또한, 4개 거점별로 5G 특화망 코어 및 Access 시스템(IRU, ORU 등)을 구축하여 차폐실 내에서 특화망 장비·단말에 대한 시험·검증뿐만 아니라, 드론, 자율주행, 로봇, AR·VR 등 다양한 특화망 융합서비스의 실증이 가능하도록 초저지연과 데이터 처리 성능이 보장되는 필드(실내·실외) 테스트존을 구현했다.

□ 5G 특화망 테스트베드는 ICT 융합서비스 관련 기업(AI, 빅데이터, 로봇자동화, 도심항공교통(UAM), 드론 등), 5G 특화망 관련 기업, 전문 연구기관 등 5G 특화망을 활용한 연구개발·시험검증·상용화를 필요로 하는 수요기관 누구나 신청, 이용이 가능하다.

○ 이는 과기정통부의 ‘네트워크슬라이싱 기반 5G융합서비스 테스트베드 구축·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앞으로 5G 특화망 관련 기술 실증이 가능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함으로써 제품 상용화를 촉진할 수 있는 시험환경을 마련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 `24년도에는 5G 특화망 전용 시험·검증 지원 체계 운영을 통해 시제품 개발 및 서비스에 대한 성능·안정성·상호호환성 시험서비스를 제공하여 5G 특화망 기술개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NIA 황종성 원장은 “5G특화망 활용을 희망하는 공공·민간 기관과 ICT 기업들이 맞춤형 통신망을 구축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 전환이 가능함으로써 5G 특화망 도입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 “이에 NIA는 5G특화망 도입이 확산될 수 있도록 5G 특화망 테스트베드를 기반으로 관련 기업·기관들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제품 상용화 지원과 함께 5G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붙임. 5G 특화망(이음 5G) 테스트베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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